MRI findings of peroneal tendon tears do not necessarily correlate to clinical findings in paediatric and adolescent patients

비골건 파열에 대한 MRI 소견은 소아 및 청소년 환자의 임상 소견과 반드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Barkha Chhabra, Nikhil Gattu , Indranil Kushare

Int Orthop. 2024 Feb 29. doi: 10.1007/s00264-024-06110-x

Objective: 비골힘줄 (peroneal tendons)의 병리학적 이상은 소아 환자의 발목 및 후족부의 막연한 통증의 원인으로 과소평가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발목 인대 외측 인대 손상 (lateral ankle ligament injuries) 과 진단 및 감별이 어렵기 때문이다. 자기공명영상(MRI)은 비골힘줄 (peroneal tendons) 병리를 탐지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영상 기법이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전 연구에서는 양성 (positive)MRI 소견과 관련 임상 소견의 양성 예측도(PPV)를 약 48%로 입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 인구에 대해서는 유사한 알려진 연구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이 연구의 목표는 소아 및 청소년 인구의 긍정적인 임상 검사 소견과 관련하여 MRI로 진단된 비골힘줄 (peroneal tendons) 병리의 양성 예측도 (positive predictive value)를 알아보는 것이다.

Method: 이 후향적 연구는 IRB에서 승인되었고, 3차병원급 아동 병원에서 수행되었습니다. 포함 기준 (inclusion criteria) 에는 (a) 단비골근/장근건 (peroneus brevis/longus tendons)의 병리를 나타내는 발목 MRI 소견이 소아 근골격 방사선 전문의에 의해 확인되고 (b) 훈련을 받은 소아 정형외과 펠로우 과정 의사에 의한 검토된 3차 진료 기관의 18세 미만 환자가 포함되었습니다. 선천적 기형이 있거나 이전에 측면 발목에 수술을 받은 환자는 제외되었습니다.

Results: 10년 동안 47명의 환자(48개의 MRI 보유)가 포함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양성소견이 있는 MRI 스캔의 대부분(70%)에서 단종골 분할 파열 (peroneus brevis split tear) 이 나타났습니다. MRI에서 양성 소견을 보인 환자 중 17명의 환자는 관련 임상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임상소견이 양성인 비골건 파열 (peroneal tendon tears)에 대한 MRI의 양성예측도(positive predictive value) 는 35.41%(95% 신뢰구간=31.1%~41.6%)였다. MRI 양성 소견과 임상 검사 음성을 보인 환자는 31명이었다.

Conclusion: 임상 검사에서 음성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비율의 환자에서 비골건 병리를 시사하는 양성 MRI 소견이 있었으며, 이는 소아 환자의 MRI에서 비골건 병리를 우발적으로 발견하는 비율을 고려할 때 성인 집단에서의 높은 비율의 임상증상이 없는 MRI 양성소견의 비골건 병리 현상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Figure 1. Patients who had surgery (n = 6)



Figure 2. Sagittal MRI demonstrating longitudinal peroneal brevis tear



Figure 3. Axial MRI demonstrating longitudinal peroneal brevis tear